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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3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
'해피투게더3'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져 소유진, 슈, 김소은, 카라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유진은 "내가 애교를 많이 부리는 편"이라며 "남편을 부를 때 '내 사랑', '내 세상'. '내 전부'라고 부른다"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소유진은 "남편과 15살 차이인데 배울 점이 많다. 세대차이를 잘 못 느끼는데 내가 가끔 어린 태도를 할 때가 있다"라고 남편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는 소유진과 백종원의 8개월된 아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