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생물' 장수원 /장수원 트위터

'미생물' 장수원이 포상휴가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26일 오전 장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도 세부가자! 포상휴가 보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미생물' 팀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수원은 '미생물' 팀의 정중앙에서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특히 장수원은 앞서 드라마 종영 후 포상휴가를 떠난 '미생' 팀처럼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꿈꾸고 있어 관심을 끈다.

한편, 장수원은 tvN 드라마 '미생'을 패러디한 작품 '미생물'에서 장그래 역을 맡았다. '미생물'은 내년 1월 2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