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전 멤버 루한 근황, 여심 사로잡는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 '훈훈'

▲ 루한 근황 /루한 웨이보

그룹 엑소 전 멤버 루한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5일 루한은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한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볼에 바람을 넣은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루한은 오는 1월 중국에서 개봉하는 '중반 20세'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화 '수상한 그녀'를 리메이크한 '중반 20세'에서 루한은 여주인공의 손자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루한은 지난 10월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소속팀인 엑소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