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는 2부작 스페셜 방송 '나는 아직 미생'이 26,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미생 스페셜'을 통해 미생 신드롬을 만들어낸 주역인 배우들의 감회와 숨은 노력, 온갖 어려움을 극복한 스태프들의 열정이 모두 전해질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6일 방송되는 1부 '미생, 그래서 미생'에서는 명품 연기로 깊은 공감을 이끌어낸 배우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어 오는 27일 방송되는 2부 'YES 더할 나위 없었다'에서는 그간 어디서도 보고 들을 수 없었던 '미생'의 제작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첫 대본 리딩 장면에서부터 마지막 촬영까지의 힘들었지만 즐거웠던 제작과정이 흥미진진하게 전해질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의 처음과 끝을 장식한 요르단 에피소드의 험난했던 촬영 과정과 실제보다 더 실제같은 회사생활의 모습을 담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과정이 담겨 있어 최고의 드라마를 만들기 위한 제작진의 열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