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연예대상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 민국 '망원경 장난' 귀요미 미소 /'2014 KBS 연예대상' 방송 캡처
KBS 연예대상에 참석한 추성훈의 아내 모델 야노 시호와 송일국 둘째 아들 민국이가 '망원경 장난'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열린 '2014 KBS 연예대상'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추성훈과 야노 시호 그리고 딸 사랑이,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 타블로와 딸 이하루가 총출동했다.

추사랑, 대한 민국 만세, 이하루, 이서언, 이서준은 인기상을 차지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5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8일 'KBS 연예대상 민국이랑 놀아주는 야노시호'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검은 드레스를 입고 두 손으로 망원경 포즈를 취했고, 이 모습을 송일국 삼둥이 둘째 민국이가 똑같이 따라하고 있다. 

야노 시호의 장난을 따라하며 해맑은 미소를 짓는 민국이의 표정이 압권이다.

야노 시호 민국 망원경 장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노 시호 민국 망원경 장난 너무 사랑스럽다", "야노 시호 민국 망원경 장난, 자상한 야노 시호씨", "야노 시호 민국 망원경 장난, 일본에서 많이 친해졌구나", "야노 시호 민국 망원경 장난 미소가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