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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그대' 전지현·김수현 SBS 연기대상 참석… '괜사' 조인성·공효진 불투명 /경인일보 DB |
배우 김수현과 전지현이 SBS 연기대상에 참석한다. 그러나 조인성, 공효진의 참석은 불투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김수현 전지현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31일 열리는 2014 SBS 연기대상에 참석한다.
특히 전지현의 SBS '연기대상' 시상식 참여는 1999년 SBS '해피투게더'로 신인상을 수상한 후 15년만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수현과 전지현은 '별에서 온 그대'에서 각각 도민준, 천송이 역을 맡이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권에서도 한류 열풍을 일으켜 올해 강력한 수상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그러나 '괜찮은 사랑이야'에서 열연을 펼친 조인성과 공효진의 참석 여부는 불투명하다. 공효진은 시상식 전날과 다음날 모두 연극 '리타 길들이기' 공연이 있어 참석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조인성 또한 아직 참석 여부가 확실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괜찮은 사랑이야'에서 열연을 펼친 조인성과 공효진의 참석 여부는 불투명하다. 공효진은 시상식 전날과 다음날 모두 연극 '리타 길들이기' 공연이 있어 참석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조인성 또한 아직 참석 여부가 확실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4 SBS 연기대상'은 31일 오후 8시 5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