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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회담 줄리안 /JTBC 제공 |
29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각국 대표들이 프로그램 인기에 영향을 끼친 멤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MC 전현무는 "프로그램 인기에 한 몫 한 멤버가 누구냐"고 물었고,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는 "매주 프로그램 본방송 홍보 영상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가 "사무실에 있을 때 줄리안이 영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자꾸 연락이 와서 매번 화장실에서 영상을 찍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다시 만나고 싶은 일일 비정상', '다시 보고 싶은 명장면', '다시 듣고 싶은 따뜻한 말 한마디' 등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2014년을 마무리하면서 올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진 '비정상회담'은 2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