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방송연예대상 헨리 현란한 바이올린 실력 '구멍병사'의 반전 /MBC 방송연예대상 방송 캡처
'진짜 사나이'에서 구멍병사로 인기를 끌고 있는 헨리가 놀라운 바이올린 실력을 선보였다.

헨리는 29일 오후 8시55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MBC 방송연예대상'(진행 김성주 김성령 박형식) 시상식에서 현란한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2부의 문을 열었다.

이날 화이트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헨리는 리드미컬한 발놀림을 보여주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관객들 역시 헨리의 이름을 부르며 뜨겁게 환호했다.

헨리는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보여줬던 허당 병사의 모습과는 다른 매력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헨리는 이날 송재림, 유라, 혜리와 함께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 MBC 방송연예대상 헨리 현란한 바이올린 실력 '구멍병사'의 반전 /MBC 방송연예대상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