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요대제전'조이·찬미·하영 성인식 /MBC 가요대제전 방송 캡처
레드벨벳 조이, AOA 찬미, 에이핑크 하영이 'MBC 가요대제전' 무대에서 '성인식'을 열창했다.

31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김성주, 전현무, 이유리, 소유, 혜리의 진행 아래 '2014 MBC 가요대제전'이 열렸다.

이날 레드벨벳 조이, AOA 찬미, 에이핑크 하영는 옆트임 된 디자인으로 각선미가 돋보이는 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해 가수 박지윤의 '성인식' 무대를 선보였다.

각 걸그룹의 막내인 이들은 관능적인 퍼포먼스로 유명한 '성인식'의 안무를 소화하며 섹시한 매력을 유감없이 과시,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2014년을 빛낸 가수 44팀 총 170여 명이 출연해 청·백 팀으로 나뉘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 '가요대제전'조이·찬미·하영 성인식 /MBC 가요대제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