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 D홀에서 개그맨 이휘재와 배우 박신혜, 박서준의 사회로 '2014 S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배우 이유비는 걸그룹 AOA의 곡 '사뿐사뿐'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고양이 귀가 달린 머리띠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한 이유비는 '사뿐사뿐'의 안무를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유비는 걸그룹 못지 않은 춤솜씨를 과시하며 섹시하면서도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 'SBS 연기대상'에서 이유비는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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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유비 'SBS 연기대상' 축하무대 /SBS 연기대상 방송 캡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