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폐지, '생생정보'로 시청자 찾는다…오정연 아나운서 하차

▲ 생생정보 /KBS2 생생정보 홈페이지 캡처

매일 저녁 안방을 찾던 KBS2 생활 정보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이 '생생정보'로 이름을 바꿔 시청자들을 만난다.

'생생정보통'은 지난달 17일 KBS 프로그램 개편 계획에 따라 지난달 31일 방송을 끝으로 폐지됐다. 

'생생정보통'에 이어 신설된 '생생정보'는 1월 1일부터 방송되며,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전달해 유익한 정보와 따뜻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생생정보'에서는 '생생정보통'의 도경완, 조충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하차하고 정다은 아나운서가 대신 바통을 이어받는다.

한편, 이날 '생생정보'에서는 떡만둣국 황금레시피가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