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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범수 이상형 /JTBC '썰전' 방송 캡처 |
지난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이하 '썰전')의 코너 '썰록'에는 최근 '님과 함께' 촬영을 마친 김범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박지윤은 김범수에게 "방송을 통해 이상형이 가임기 여성이라고 밝힌 적이 있는데, 정확한 이상형이 무엇이냐"고 질문했고, 이에 김범수는 "그게 명확한 기준이다. 꼭 아이를 갖고 싶다 보니"라고 말끝을 흐리며 2세를 갖고 싶은 간절함을 드러냈다.
이어 MC들은 프랑스 북동부에 이미 육아에 적합한 장소를 봐뒀다는 소문은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범수는 "고흐전을 준비하러 여기저기 다니다 시간이 남아서 스트라스부르에 가게 됐다. 거긴 4~5살 아이들이 길거리를 다녀도 안전하고 불어, 독일어, 영어가 다 사용 가능하다. 이런 곳에서 아이를 키우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