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신인 걸그룹 소나무가 '뮤직뱅크'에서 데뷔무대를 갖는다.

소나무는 지난해 12월 29일 데뷔 쇼케이스 이후 각종 포털사이트 메인을 장식하는 등 대중의 관심을 받아 왔다.

이에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타이틀곡 '데자뷰' 무대에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소나무는 데뷔 트레일러에서 선보였던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걸스 힙합 장르의 '데자뷰'를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무대를 통해 소나무는 일곱 소녀들의 맑고 청아한 보컬이 돋보이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강한 힙합 비트에 파워풀한 칼군무의 조화가 인상적인 '데자뷰'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반전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뮤직뱅크'는 오늘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