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영어 템플스테이에 나선 배우 김성령이 절친인 방은희의 방문에 깜짝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성령은 절 방안의 옷장에서 등장한 방은희의 모습에 발을 구르며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성령은 "드라마를 하면서 알게 됐다. 아침 드라마는 보통 6개월은 가니까 자주 본다. 또 우리가 또래다보니까 절친이 됐다"며 방은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은희는 "내가 영어 하는 것 때문에 안 나오려고 했는데 성시경 때문에 나왔다"며 영어울렁증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