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태연, 티파니, 윤아, 서현, 수영, 유리, 써니, 효연)가 3일 오전 중국 상하이 팬미팅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소녀시대는 이날 '걸스 제너레이션 퍼스트 팬파티 미스터 미스터 인 상하이'를 열고 상하이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상하이 팬미팅 후 4일 광저우 공연을 끝으로 지난 9월부터 시작된 중국 투어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