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육중완 몸무게 공개 소식이 화제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아버지와 함께 건강검진에 나선 육중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육중완은 본격적인 건강검진에 앞서 체중을 쟀다. 육중완은 몸무게가 94kg으로 나오자 깜짝 놀라며 뛸듯이 기뻐했다.

육중완은 "어떻게 94kg이 나오냐. 마지막으로 쟀을 때가 102kg이었다"라며 만족해 했다.

이에 육중완의 아버지는 "오늘 화장실 열 번 간 게 효과가 나는 거다"며 맞장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 육중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육중완, 아버지 얘기할 때 뭉클" "나 혼자 산다 육중완, 8kg을 저장해두고 있었단 말인가" "나 혼자 산다 육중완, 근육돼지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