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4'에서는 가상결혼 200일을 자축하는 홍종현 유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라는 홍종현에게 그동안 고마운 마음을 담아 쿠폰과 피칸 파이 등 다양한 선물을 하며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던 중 홍종현은 눈이 내리자 촬영장을 걱정하며 일기예보를 챙겼고 그 모습을 본 유라는 홍종현이 진세연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봤다며 견제했다.
유라는 "나랑 더 친해? 진세연 씨랑 더 친해?"라고 물었고 홍종현은 "너보다 더 친할지도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유라의 질투심을 자극했다.
이후 홍종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영(유라)이와 훨씬 더 친하다. 진세연 씨는 영화 상대 배역이고 아영이는 아내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