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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미 힐미 황정음 김용준 언급. 배우 황정음이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최수영 프리랜서 |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제작발표회에 김진만 PD를 비롯해 주연배우 지성, 황정음, 박서준, 김유리, 오민석 등 참석했다.
이날 황정음은 "연인 김용준의 드라마 출연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요즘 싸워서 말도 안 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황정음은 "촬영하면서 힘들어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싶었다. 김용준에게 식당을 예약해달라고 했는데 해주지 않아서 싸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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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미 힐미 황정음 김용준 언급. 배우 황정음이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수영 프리랜서 |
특히 황정음은 며 "9년 되면 그런가보다 헤어질 때가 된 것 같다"라는 충격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황정음은 정신건강의학과 레지던트 1년차 오리진 역을 맡았다.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지고 있는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