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세윤-비정상회담 멤버들, 장위안 중국 집 방문한다… JTBC 새 예능 '기대만발' /JTBC 제공
'비정상회담' 멤버 유세윤, 알베르토, 줄리안, 기욤, 타일러가 중국 장위안의 집을 찾는다.

JTBC 관계자는 6일 "전 세계 친구의 문화 속으로 떠나는 체험 예능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가 방송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다투었던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중국 편에서는 중국 안산에 있는 장위안의 집을 찾은 개그맨 유세윤과 방송인 알베르토, 줄리안, 기욤, 타일러 등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5박 6일 여행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JTBC 관계자는 "명소 관광 중심의 외국 체험 버라이어티가 아닌 내 친구의 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 이야기가 펼쳐진다"며 "짧은 시간 나라를 훑는 여행이 아닌 한 지역의 생활과 문화 속으로 깊숙이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해외 친구의 문화, 생활을 몸소 겪어보는 리얼 문화체험기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이달 말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