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스타 쇼타임.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 CGV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강승호기자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 CGV에서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 보라, 다솜, 효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해 EXO의 첫 리얼리티로 이들의 인기 열풍에 박차를 가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쇼타임'은 지난 1년 동안 비스트와 에이핑크를 거치며 연타석 흥행에 성공,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냈으며 대세돌이라면 거쳐야 할 필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쇼타임' 네 번째 주자로 낙점된 데뷔 5년 차 아이돌 씨스타는 그동안 방송 활동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일상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친근한 듯 베일에 싸여 있었던 '워너비 스타' 씨스타가 보여주는 가장 신선하고 솔직한 모습을 담은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은 이날 오후 6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