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비 윤상현 이효리 이상순 /메이비 인스타그램

웨딩마치를 앞둔 메이비·윤상현 커플이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함께 동반 모임을 가졌다.

메이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상순 오빠, 전보다 더 편안해진 모습의 효리, 뭔가 뭉클했던 오늘. 기분 좋은 꿈을 꿀 것 같은 감동 가득한 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메이비-윤상현 커플과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다정하게 함께 하고 있는 훈훈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네 사람은 어깨를 맞대고 다정하게 서 있고 이상순과 윤상현이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메이비와 윤상현은 지난해 1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오는 2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