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30일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교통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오는 2006년까지 개선하기로 한 상습정체구간 45곳을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상습정체구간은 현재 개선공사가 진행중인 23곳(53.49㎞)과 내년부터 공사가 시작될 22곳(32.53㎞) 등이다.
도는 이들 구간에 대해 총 9천590억원을 투입, 연차별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