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9시45분께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산65의1 경원대학교 앞길에서 남성교통 소속 시내버스(운전사·박봉우·34)가 정류장에 정차해 있던 같은 회사 소속 시내버스(운전사·박정수·49)를 들이받았다.
이 충격으로 시내버스가 밀리면서 앞서 있던 시내버스 2대와 잇따라 추돌, 조모(50)씨 등 버스 승객 9명이 경상을 입고 성남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버스정류장에 진입하던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성남>성남>
경원大앞서 빗길 시내버스 4중추돌… 9명 부상
입력 2002-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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