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정재형 /MBC 제공 |
9일 방송되는 MBC '띠동갑내기 괴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는 정재형의 혹독한 종합격투기 입문식이 그려진다.
이번 녹화에서 정재형은 2:8 가르마와 머플러로 파리지앵 스타일을 뽐내며 종합격투기 훈련장을 방문했다.
송가연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훈련장에 들어선 정재형은 현장에 울려 퍼지는 펀치 소리와 함께 자신에게 다가오는 서두원을 보고 바짝 얼었다.
정재형은 종합격투기를 배우기 위해 자신보다 12살이나 어린 서두원의 테스트를 거쳐야 했다.
서두원은 정재형에게 "앞으로 힘드실 거에요"라는 의미심장한 경고를 한 뒤 그를 여기저기 굴리기 시작했다.
과연 정재형은 무사히 종합격투기에 입문할 수 있을 지 9일 오후 10시에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정재형 /MB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