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번에 못담겠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서준은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의 촬영장을 배경으로 눈만 빼꼼 내놓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서준은 '킬미힐미'에서 오리진(황정음 분)의 쌍둥이 오빠 오리온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박서준이 배경으로 담은 곳은 오리진과 오리온의 집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는 전국기준 8.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