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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TV 임시완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
임시완이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코너 '스타링'에서는 제국의아이들 멤버 임시완의 광고 촬영 현장과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가 "본인이 목표하는 결혼 나이대는 언제냐"라고 묻자 임시완은 "빠르면 30대 중반에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박슬기는 "누나가 그때까지 기다리겠다. 요즘 두 살 차이는 흠도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임시완은 "서른 두 살에 좋은 남자분과 결혼하시면 좋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임시완은 자신의 배우 인생 터닝포인트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