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MBC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의 훈련 강도가 훨씬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 관계자에 따르면 12일부터 배우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방송인 이지애, 개그우먼 안영미,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 에프엑스 멤버 엠버 등 8인의 멤버가 충남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박 5일 간의 촬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짜 사나이' 김민종 PD는 "훈련 강도가 훨씬 업그레이드가 될 것"이라며 "시즌1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엄청난 훈련장소를 준비해 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김민종 PD는 "출연진들에게도 훈련의 종류와 구체적인 내용은 함구한 상태다.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지 못하면 누구라도 훈련 중에 퇴소 당할 수 있다"고 언급해 여군특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MBC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2기는 오는 25일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