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영화 '존 윅'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7일 내한한 키아누 리브스는 8일 오전 공식 기자회견을 마치고 오후에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에서 팬들과 함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영화 '존 윅'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 분)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키아누 리브스, 윌렘 대포, 알피 알렌 등이 출연한다.

한편 '존 윅'은 오는 21일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