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달력 /JTBC 제공
'비정상회담'이 달력 판매 수익금을 기부했다.

지난 11일 아름다운 가게의 홍명희 이사장과 '비정상회담' 멤버 다니엘 린데만, 알베르토, 로빈, 타일러, 장위안, 타구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달력 판매 수익금 전달을 위한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에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된 '비정상회담' 달력 판매 수익금은 방학 중 끼니를 거르는 빈곤 소외 아동들의 급식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비정상회담' 멤버 다니엘 린데만은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12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는 '사교육 열풍'을 주제로 토론을 펼친다. 
▲ 비정상회담 달력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