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1시20분께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296의27 Y파크 외벽 보수 공사장 4층에서 동료들과 함께 안전철판 해체작업을 하던 신모(52·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씨가 추락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안전관리가 소홀했는지등을 조사해 회사측 과실이 입증되면 관계자들을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