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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호준 삼시세끼 어촌편 출연 /경인일보 DB |
16일 tvN '삼시세끼' 관계자는 "손호준이 최근 '삼시세끼' 멤버들과 만재도에서 촬영을 진행했다"며 "강원도에서 이서진과 함께 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게스트로 초대됐다"고 밝혔다.
이어 "손호준은 장근석의 빈자리를 대신에 투입된 것이 아니다"라며 "장근석도 촬영을 하고 있을 당시 함께했다"고 설명했다.
손호준은 1월 초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에서 진행된 '삼시세끼 어촌편'에 깜짝 게스트로 투입됐으며 이는 강원도 정선 편에 이어 두 번째 '삼시세끼' 출연이다.
앞서 탈세논란에 휩싸인 장근석은 16일 예정됐던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삼시세끼-어촌편'에서 하차했다.
이에 따라 손호준이 게스트로서 일회성 출연으로 그칠지 장근석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삼시세끼-어촌편'은 23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