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가 섹시한 무대로 '뮤직뱅크'를 달궜다. 

1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걸그룹 EXID가 출연해 '위아래'를 열창했다.

이날 EXID는 검은색 블라우스에 타이트한 블랙 핫팬츠를 입고 무대에 등장해 늘씬한 각선미와 군살 없는 몸매를 뽐냈다.

특히 EXID는 도발적인 눈빛과 특유의 관능적인 댄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ID의 '위아래'는 지난해 8월 발표된 곡이지만 무대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음원차트를 역주행, 상위권을 휩쓸며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EXID를 비롯해 종현, BTOB(비투비), 매드클라운, 노을, 포텐, 앤씨아, 소나무, 나비, 헤일로, 타히티, JJCC, 화요비, 여자친구, 루커스, 조정민이 무대에 올랐다.

▲ EXID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