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MB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무한도전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초대형 스케일을 몰고 온 무한상사! '액션블록버스터-무한상사' 그 시작을 알리는 첫 단계. '나는 액션 배우다!' 다섯 상 남자의 깨어난 본능. 1월 24일 토요일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한도전' 다섯 멤버들이 정장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명수와 유재석, 하하, 정준하, 정형돈은 '나는 액션 배우다'라는 주제에 걸맞게 상남자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의 10주년을 기념할 '나는 액션 배우다' 프로젝트에서 멤버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2015 AFC 아시안컵 A조 예선 대한민국VS호주 경기 중계 방송으로 결방돼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