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넷은 지난 5일 파일럿으로 선보였던 '야만TV'를 26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에 정규편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야만TV'는 아직 뜨지 않은 신인, 끼와 재능을 가지고 있는 연습생, 일반인 등을 발굴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제목 '야만'은 "예스 맨"(YES man)의 자메이카식 표현이자,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원초적인 상태를 가리키는 말이라고 엠넷은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 출연자들은 '야만인'이라 불리며, 매회 4~6팀이 출연해 자신의 끼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