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업을 하는 50대 여자가 20대 남자 2명에게 납치돼 집단폭행당한 뒤 지갑을 빼앗기고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은 채 숲속에 버려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오전 11시께 수원시 팔달구 원천동 원천유원지 숲길에서 곽모(59·여·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씨가 흉기에 얼굴이 찔려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길가던 안모(35·수원시 권선구 이의동)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식당업여인 피랍 흉기찔려 버려져
입력 2002-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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