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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구정 백야 박하나 이보희 /MBC '압구정 백야' 예고 캡처 |
19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 분)가 친모 서은하(이보희 분)가 손자 백준서를 보지 못하게 단속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백야는 새언니 김효경(금단비 분)을 만나 "시어머니가 오더라도 아이를 절대 보여주지 말아요"라며 신신당부한다.
앞서 백야는 문정애(박혜숙 분)와 옥단실(정혜선 분)에게도 절대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준서의 얼굴을 보여주지 말라고 부탁했다.
또 장화엄(강은탁 분)이 백야와 조나단의 결혼을 허락하는 모습도 그려진다.
이 장면에서 장화엄은 백야를 앞에 두고 "나 마음이 놓인다. 조 사장이 너를 생각하는 마음도 진짜다"며 "아껴주고 잘 살 것 같아"라며 백야와 조나단의 결혼을 허락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68회는 19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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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구정 백야 박하나 이보희 /MBC '압구정 백야' 예고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