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시청률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비정상회담'이 G12체제가 안정화되면서 시청률 4%대로 회복했다.

2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4.524%의 시청률(유료방송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3.807%보다 0.717% 상승한 수치다.

이같이 '비정상회담'이 시청률 4%대로 회복한 것은 새로운 고정 멤버 일리야, 블레어, 수잔이 합류하며 2회만에 G12 체제가 안정화 되며 원활한 토론이 이루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게스트로 배우 박철민이 출연해 '비정상회담' G12와 '분노'에 대한 격렬한 토론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시청률은 7.2%를,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6.4%, MBC '광복신년특집다큐 대한민국 3부'는 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비정상회담 시청률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