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1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60회에서는 이보희(서은하 역)가 박하나(백야 역)에게 거래를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나와 만난 이보희는 조나단(김민수 분)과의 결혼을 포기하는 대신 백야(박하나)에게 화랑을 넘겨주겠다고 제안하며 헤어질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박하나는 "어차피 소장님이랑 결혼하면 화랑도, 집도, 재산도 거의 내 차지가 될텐데 겨우 화랑으로 딜하자고요"라며 거절한다.
이에 이보희는 눈물을 흘리며 "저런 독종"이라고 분노한다.
한편 호텔 수영장에서 장화엄(강은탁 분)을 본 미강개발 사모는 사윗감으로 장화엄을 마음에 두게 된다.
MBC '압구정백야'는 오늘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