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기업인 협의회는 지난 20일 천지뷔페(덕풍동 소재)에서 이교범 하남시장, 백남홍 하광상공회의소 회장, 시·도의원 및 협회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갖고, 5대 한상영 회장에 이어 6대 이영환 회장이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임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들의 애로사항이나 건의 사항을 수렴, 회원간 화합과 발전은 물론 이웃사랑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하남/최규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