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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구정백야 /MBC일일드라마 '압구정뱍야' 70회 방송 캡처 |
'압구정백야' 원종례가 강은탁을 사윗감으로 점찍었다.
21일 방송된 MBC '압구정뱍야' 70회(임성한 극본, 배한천 연출)에서는 미강개발 황유라(원종례 분)가 장화엄(강은탁 분)을 눈독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유라는 수영장에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장화엄의 모습에 시선을 빼앗겼다.
황유라는 "어쩜 저렇게 몸이 좋을까. 싱싱하니"라고 혼잣말했고, 옆에 있던 지인은 장화엄이 미디어 재벌 아들이라고 귀띔했다.
황유라는 자신의 딸 도미솔(강태경 분)과 장화엄이 데이트하는 상상하며 "귀티난다. 조나단인지 콩나단인지 보다 낫다"고 지인에게 소개시켜 달라고 청했다.
앞서 황유라는 사윗감으로 생각했던 조나단(김민수 분)이 백야(박하나 분)와의 결혼을 결정하면서 배신감을 느낀 바 있다.
백야를 마음에 두고 있는 장화엄과 딸의 결혼을 추진하게 될 경우 백야와 황유라의 악연이 거듭될 것으로 예상돼 흥미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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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구정백야 /MBC일일드라마 '압구정뱍야' 70회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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