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가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에서 인형미모를 뽐냈다.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및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는 본상, 신인상, 인기상, 한류 특별상 외에도 최고 앨범상, 디지털 음원상, OST, 힙합, R&B발라드, 댄스퍼포먼스, 공연문화 등 부문별 시상이 이뤄진다.

태민, 엑소, 비스트, 슈퍼주니어, 인피니트, 샤이니, B1A4, 걸스데이, 에이핑크, AOA, 소녀시대 등이 본상 후보에 올랐다.

신인상은 갓세븐, 위너, 레드벨벳이 나란히 1, 2, 3위를 기록했다. 특히 갓세븐은 해외투표에서 68.63%라는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유력한 신인상 후보로 등극했다.

한편 전현무, 슈퍼주니어 이특, 씨스타 소유가 진행하는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이날 KBS DRAMA, KBS JOY 채널과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인 아이치이닷컴을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