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가요대상 포미닛 현아가 섹시한 각선미를 드러낸 레드카펫 패션을 선보였다.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및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는 본상, 신인상, 인기상, 한류 특별상 외에도 최고 앨범상, 디지털 음원상, OST, 힙합, R&B발라드, 댄스퍼포먼스, 공연문화 등 부문별 시상이 이뤄졌다.
대상은 엑소에게 돌아갔으며 본상은 비스트, 슈퍼주니어, 태티서, 걸스데이, 에이핑크, 씨스타, 비원에이포(B1A4), 에이오에이(AOA), 방탄소년단, 인피니트, 빅스 등 12팀에 돌아갔다. 비스트는 최고음반상을, 인피니트는 한류특별상을 추가로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한편 전현무, 슈퍼주니어 이특, 씨스타 소유가 진행하는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이날 KBS DRAMA, KBS JOY 채널과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인 아이치이닷컴을 통해 생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