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 오취리 진짜사나이 신병 합류 확정 /경인일보 DB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진짜사나이'에 합류한다.


23일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 말을 인용해 샘 오취리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출연을 제안 받고 합류를 결정했으며, 한상진은 긍정적으로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샘 오취리 소속사 측은 "샘 오취리의 '진짜 사나이' 출연이 결정됐다. 현재로서는 2월 9일 첫 촬영이 예정되어 있다. 방송인 샘 해밍턴에 이어 군 생활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tvN '섬마을 쌤',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JTBC '비정상회담'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으로 주목을 받은 샘 오취리가 '진짜사나이'에 출연해 기존 멤버 박건형, 케이윌, 헨리 등과 어떤 호흡을 맞출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진짜사나이'에서는  배우 김수로, 개그맨 서경석, 방송인 샘 해밍턴 등 병장 3인방이 21개월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만기전역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