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tvN 제공
'삼시세끼' 차승원과 유해진이 만재도 생활에 완벽 적응했다.

23일 tvN은 '삼시세끼-어촌편'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만재도에서 일상 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육지에서 뱃길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섬 만재도의 원래 주민인 듯 무덤덤한 표정이다.

특히 차승원은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상황에 개의치 않고 체념한 표정으로 천막을 치고 있고 유해진 역시 현지사람이라 착각할 정도로 능청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당시 차승원과 유해진은 폭우 예보에 심한 바람이 치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밥해먹기에 열중했다"며 "오늘 밤 첫 방송에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N '삼시세끼-어촌편'은 23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