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위너 멤버 남태현이 중국 심천 'BAO'AN GYMNASIUM'에서 열린 위너 팬미팅 'WWIC 2015'를 마치고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최수영 프리랜서
그룹 위너가 중국 심천 'BAO’AN GYMNASIUM'에서 열린 팬미팅 'WWIC 2015'를 마치고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WWIC 2015'는 위너 멤버들이 브랜딩과 프로모션에 직접 아이디어를 내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관심과 애정을 기울인 프로젝트다.

위너는 WWIC 개최를 통해 지난 10일 베이징, 17일 상하이에서 각각 약 4000명, 약 6500명의 현지팬과 함께한 데 이어 24일에는 심천에서 3000여명의 팬들을 동원한 무대를 성료하며 중화권 WWIC 2015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위너는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국내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