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마음 반짝반짝 이태임 남보라 /SBS '내 마음 반짝반짝' 예고 캡처
'내 마음 반짝반짝' 이태임이 남보라의 따귀를 때린다.

25일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는 이덕화가 남보라를 구하고 결국 세상을 떠나는 모습과 이태임이 남보라의 뺨을 때리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순정(남보라 분)과 함께 양계장에 갇힌 진삼(이덕화 분)은 순정에게 영표의 USB를 건넨다.

진삼은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절망하지 마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고 순정을 불이난 양계장에서 탈출 시킨후 목숨을 잃는다.

또 순수(이태임 분)는 장례식장에서 순정에게 "아버지를 잡아먹었다"고 욕을 하며 순정의 뺨을 때려 두 사람의 갈등을 예고했다.

한편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은 25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 내 마음 반짝반짝 이태임 남보라 /SBS '내 마음 반짝반짝' 예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