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 소유가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말리커피 강남역점에서 열린 말리커피 강남 2호점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강승호기자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말리커피 강남역점에서 말리커피 강남 2호점 오픈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말리커피 의장 로한 말리와 배우 이승기,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 보라, 가수 하하, 스컬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말리커피는 지난해 9월 세계 최초로 이태원에 1호점을 오픈했으며 세계적인 레게 가수 밥 말리의 후손들이 운영하는 농장과 파트너 농장들에서 공수하는 원두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날 배우 이승기와 말리커피의 의장인 로한 말리는 함께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 뉴크롭 오픈 세레머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