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에서 무려 70여 가지의 선식을 만나볼 수 있는 '대보선식'을 소개했다.

27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 속 코너 '장사의 신'에서는 부산시 중구 부평동에 위치한 '대보선식'을 찾았다.

지난 1986년에 처음 문을 연 이 곳은 무려 70여가지가 넘는 선식으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연매출 8억 3천 만원에 달하는 수익을 거뒀다.

대보선식의 선식은 1등급 곡식으로 품질이 우수하다. '대보선식' 측은 "손님들의 선택의 폭이 넓고 우리도 남들이 팔지 않는 것을 판다"며 재료의 다양화 전략에 주력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