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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유승옥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철권7' 론칭행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강승호 기자 |
모델 유승옥이 완벽한 몸메로 '철권7' 론칭행사장을 달궜다.
유승옥은 28일 오후 서울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철권7' 론칭행사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남규리, 강예원, 정겨운, 모델 유승옥, 방송인 박지윤, 소녀시대 효연, 2AM 조권, 걸그룹 나인뮤지스, 달샤벳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일본 반다이남코에서 만든 '철권' 시리즈는 지난 1994년 첫 발매됐으며 올해로 21년째를 맞는 대표적인 장수 게임이다. '철권7'은 오는 3월 출시를 앞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