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가 '가온차트' 레드카펫에서 눈부신 각선미를 뽐냈다.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방탄소년단, EXID, AOA, 산이-레이나, 배우 김새론, 천이슬, 에이핑크, 위너, 에픽하이, 걸스데이, 카라, 엑소, 슈퍼주니어, god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슈퍼주니어 이특과 걸스데이 혜리가 MC를 맡은 '제 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가온차트에서 집계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디지털 음원, 음반 판매량)를 바탕으로 총 16팀에 올해의 가수상을 시상한다.
각 달 음원 1위 올해의 가수상 영예는 걸스데이, 소유X정기고, 2NE1, 악동뮤지션, god, 태양, 산이&레이나, 박보람, 씨스타, 김동률, MC몽, 에이핑크에게 돌아갔다.